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2025.10.20 © 뉴스1
산업통상부는 국내 기업과 해외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개발(R&D)을 지원하는 '2026년도 산업기술국제협력사업' 통합 시행계획을 8일 공고했다. 올해 사업 규모는 2332억 원으로 전년보다 233억 원(11%) 확대됐으며 글로벌 공동연구와 기술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해외 첨단기술 확보와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산업부는 우리 기업의 기술혁신을 촉진하고, 해외 우수 첨단기술 확보 및 해외시장 개척 등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본 사업의 규모를 전년 대비 11% 확대 편성하고 글로벌산업기술협력센터(1274억원), 국제공동기술개발(914억원), 글로벌산업기술연계, 국제협력기반구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행한다.
글로벌산업기술협력센터 사업은 우리 기업을 위한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협력채널 구축 및 차세대 산업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세계 최고 연구역량을 보유한 해외 연구기관에 협력거점을 설치하고 우리 기업과의 중장기·중대형 공동 연구개발(R&D)을 지원한다. 올해에는 1개의 신규 협력센터 지정 및 19개 연구과제 지원에 착수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2030년 제조 AX 최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M.AX 분야 전용 트랙을 신설해 우리 제조업의 AX 전환을 적극 뒷받침할 예정이다.
국제공동 기술개발 사업은 우리나라와 상대국 정부간 합의에 기반해 공동으로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양자펀딩형과 유레카(EUREKA) 등 글로벌 공동연구 플랫폼을 통해 다수 국가가 참여하는 다자펀딩형, 글로벌 기업의 구매수요와 연계한 기술개발 등을 지원하는 전략기술형으로 추진된다.
글로벌산업기술연계 사업을 통해서는 해외 선도기술의 국내 도입을 촉진하고자, 외투기업과 국내 기관과의 공동연구를 지원한다. 특히 국제협력기반구축사업은 주요국과 기술협력 포럼 개최, 재외 한인공학자를 활용한 우리 기업 컨설팅 등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통합공고의 상세한 내용은 산업통상부 홈페이지 또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 참여 희망자에 대한 상세한 정보제공을 위해 충청, 호남, 동남·대경, 수도권 등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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