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2026 우리금융그룹 여성리더 네트워킹 데이’에서 임종룡(맨 앞줄 가운데) 회장 및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우리금융그룹 제공)
이번 행사는 ‘연결과 성장, 미래를 이끄는 여성 리더십’을 주제로 다양성을 존중하는 조직 문화를 확산하고, 국내외 ESG 평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그룹 내 대표적 여성 임원인 박명신 우리카드 부사장이 초청 특강 첫 강연자로 나서 함께 성장하는 코칭 리더십에 대해 강연했다. 박 부사장은 자신의 커리어 패스와 성장 과정의 고민을 나누며 조직 내 리더십과 소통·피드백 균형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이어 글로벌 빅테크 무대에서 활동하는 메타(Meta) 아시아태평양 본부 최지은 전무가 외부 초청 강사로 나서 링 위에 올라온 사람만이 기회를 갖는다는 게임의 법칙을 소개했다. 최 전무는 성과 어필을 위한 스토리텔링과 영향력 확장에 대해 구체적으로 조언하며 글로벌 환경에서 쌓아온 리더십 경험을 공유했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다양성은 기업의 지속 성장과 직결되는 필수 전략”이라며 “핵심 직무 내 여성 리더의 역할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제도를 지속 정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로 든든한 조력자가 돼 그룹 내 시너지를 더욱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우리금융그룹은 그룹사별 인재 발굴 및 육성 프로그램 연계를 적극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그룹사는 여성 리더 후보군 확대를 위한 별도의 특화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