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CI
대신증권(003540)이 오는 24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보통주 주당 1200원, 우선주는 1250원의 배당을 최종 확정한다.
대신증권은 전날 이사회에서 보통주 1200원, 우선주 1250원, 2우B 1200원을 배당하기로 결의했다고 10일 밝혔다.
배당 총액은 약 944억 원으로, 배당 기준일은 오는 27일이다.
대신증권은 안정적인 배당 정책을 유지하는 동시에 자본 확충을 통해 성장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2028년까지를 자본 확대 기간으로 설정하고, 초대형 IB 진입을 위해 자본 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후 2030년까지를 이익 확대 기간으로 두고 연결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 10%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자본 확대를 통해 이익을 늘리고 이후 주주환원을 강화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올해부터는 자본준비금을 활용한 비과세 배당도 추진한다. 개인 주주의 세 부담을 낮춰 실질적인 배당 수익률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정민욱 대신증권 경영기획부문장은 "안정적인 배당 정책을 유지하면서 자본 확충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수익성과 기업가치를 높이고 주주환원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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