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 화장실에 비상용 무료 생리대 자판기가 설치돼 있다. 2018.10.8 © 뉴스1 구윤성 기자
정부의 공공생리대 시범 사업 추진 계획에 관련 종목들이 오르고 있다.
10일 오후 2시 27분 위생용품 생산 기업 모나리자(012690)는 전일 대비 250원(12.76%) 오른 2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깨끗한나라(004540)(4.70%)도 오르고 있다.
해당 종목들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공공 생리대 드림 시범사업 계획'(가칭) 보고 영향에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원민경 성평등부 장관은 이날 이재명 대통령의 무상 생리대 공급 지시에 따른 대책으로 "지원 대상을 연령, 소득과 무관하게 생리대가 필요한 모든 여성이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역별 인구 규모와 산업 현황 생활 패턴 등 특성을 고려해 다양한 유형의 지역 10곳을 선정해 올해 하반기에 시범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현행 바우처 지원 방식 외에 현물 지원을 병행할 계획이다.
정부는 안전성 품질 기준을 통과한 품목을 선정해 단가 계약을 체결하고 지방정부는 생리대를 구매해 공공시설에 비치할 계획이다. 올해는 국비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해당 결과를 분석해 내년도 본 사업을 준비한다.
seunghe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