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지난 2023년 탄소중립협력단 설립 이래 ‘석유화학산업의 탄소배출 감축’이라는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교류회는 글로벌 규제 동향과 특히 EU의 규제 현황에 관심이 높은 국내 석유화학업계 회원사들을 위해 마련됐다.
협회는 EU 전문가 단체인 EU특허변호사협회를 초청해 글로벌 규제 관련 최신 동향와 시사점을 공유했다.
구체적으로 이번 교류회에서는 △유럽의 영업비밀 보호 제도, △화학산업 관련 통합특허법원(UPC) 주요 판례, △REACH(화학물질 등록·평가·허가·제한에 관한 제도) 규제 동향 △유럽 화학산업의 탄소중립 정책 등 EU의 최신 특허·규제 환경과 관련된 주요 이슈들이 다뤄졌다.
기업들은 이번 교류회를 통해 최신 규제 동향을 신속하게 파악함으로써 실질적인 규제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엄찬왕 한국화학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은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과 규제 강화 등 대외 변수로 인해 석유화학업계가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며, “협회는 회원사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산업계 지원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1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국화학산업협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탄소중립협력단 국제기술교류회 행사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한국화학산업협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