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마트
‘제주 자몽(2개입)’과 ‘제주 레몬(3개입)’도 함께 선보였다. 자몽은 3년 전 식재한 묘목에서 올해 처음 수확한 상품이다. 레몬은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은 원물이다.
이번에 출시한 과일 3종은 제타플렉스 잠실점, 그랑그로서리 은평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서 판매된다. 국산 바나나와 레몬은 5990원, 자몽은 9990원이다.
롯데마트는 프리미엄 과일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국산 열대·아열대 과일 시장도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아직 국산 열대 과일이 생소할 수 있는만큼, 이번엔 소용량 구성으로 구매 문턱을 낮춘단 계획이다.
또한 이번 도입은 국내 과수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롯데마트는 국산 열대·아열대 과일 운영을 올 상반기 내 전 점포로 확대할 방침이다.
더불어 롯데마트는 국내 과일 재배 환경 변화에 맞춰 스마트팜 과일도 내놓는다. 이달 말 출시하는 ‘봄에 먹는 하우스 무화과(5~8입)’가 대표적이다. 보통 8~10월이 제철인 무화과를 5개월 일찍 선보인다.
양혜원 롯데마트·슈퍼 과일팀 MD(상품기획자)는 “국산 열대·아열대 과일은 수입산의 보완재를 넘어 새로운 프리미엄 과일로 주목받을 것”이라며 “고품질의 국산 과일을 통해 고객에게는 최상의 신선함을 제공하고, 미래 먹거리에 투자하는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