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G마켓은 자사와 ‘전략적 업무 제휴’(JBP) 체결 브랜드들이 최대 2.5배의 매출 성과를 냈다고 15일 밝혔다.
오뚜기(007310)의 경우엔 지난해 JBP 체결 후 매출이 전년대비 87% 증가했다. 특히 G마켓이 1개 브랜드에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는 ‘올인’ 프로모션에 참여, 하루 만에 4개월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DS패션도 JBP 체결 후 매출이 전년대비 152% 증가나 늘었다. 더불어 MSI는 신세계 스타필드 등 오프라인 연계 마케팅까지 더해 지난해 매출이 약 28% 증가했다.
올인 프로모션에서는 참여 브랜드 전반이 전년대비 평균 20배 이상의 거래액 증가를 경험하기도 했다. 아모레퍼시픽(090430)이 한 달치 매출을 하루 만에 기록, 전년대비 40배가 넘는 거래액을 달성한 것이 대표적이다. LG생활건강(051900) 역시 일반 프로모션과 비교해 3.4배 높은 고객 유입률을 기록한 바 있다.
G마켓은 이 같은 협업 성과를 바탕으로 브랜드사들과의 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뷰티, 패션, 식품 등 성장 가능성이 높은 카테고리들이 중심이다.
회사 관계자는 “브랜드가 성장해야 플랫폼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와의 전략적 협업을 확대해 판매 성과를 높이고, 차별화된 브랜드 성장 환경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