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의 메기" 삼천당제약, 에코프로 제치고 '시총 1위' 등극[핫종목]

경제

뉴스1,

2026년 3월 20일, 오후 04:13

삼천당제약 CI

삼천당제약(000250)이 신고가를 경신하며 에코프로와 알테오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자리에 올랐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천당제약은 전일 대비 14.09%(11만2000원) 오른 90만7000원에 마감했다. 장중 95만9000원까지 올라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종가 기준 시가총액이 21만 2759억 원까지 오르며 사상 처음으로 코스닥 '대장주' 자리에 올랐다. 특히 이날 주가 급등에 하루 만에 코스닥 시총 3위에서 두 계단 상승, 에코프로와 알테오젠을 제치고 1위 종목에 등극했다.

이날 주가 강세는 삼천당제약이 전날 경구 인슐린의 유럽 임상 1/2상 시험계획서(IND)를 제출했다고 공시한 결과로 보인다.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에 대해 "임상 결과는 연말 확인이 가능할 전망인데 성공한다면 세계 최초의 경구 인슐린 개발 성공에 가까워져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삼천당제약은 최근 연달아 기술력을 입증하며 '코스닥의 메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위 연구원은 "삼천당제약은 1분기에만 3건의 모멘텀을 실현했다"며 "공약했던 모멘텀이 차질 없이 실현되고 있어 대외적인 불확실성에도 삼천당제약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wh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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