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츄 스프레이(리틀캣 제공) © 뉴스1
반려동물 전기전자 기업 '리틀캣'이 최근 화재 예방 설루션 '안티츄(Anti-Chew)' 스프레이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반려동물로 인해 발생한 화재는 2020년 103건에서 2021년 127건, 2022년 157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최근 3년간 발생한 전체 사고 건수는 387건이며 이로 인한 재산 피해액은 약 14억 1,465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중 반려묘 관련 화재의 50.5%가 보호자가 집을 비운 상태에서 발생했다. 보호자가 없는 사이에 고양이가 터치식 전기레인지를 작동하거나 전선을 물어뜯어 화재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에 소방당국은 외출 시 터치식 전기레인지 코드를 뽑아두고 전선 주변에 고양이를 유인할 만한 가연물을 제거할 것 등을 권고하고 있다.
리틀캣이 개발한 '안티츄' 스프레이는 고양이가 극도로 불쾌한 맛(쓴맛 등)을 내는 성분을 활용해 전선 씹기를 원천 차단한다. 반려동물에게는 무해하다.
안티츄 관계자는 "매년 급증하는 반려동물 화재 통계는 더 이상 개인의 부주의로만 치부할 수 없는 사회적 문제"라며 "안티츄 스프레이는 주방 가전 보호뿐만 아니라 전선 훼손으로 인한 감전, 화재로부터 가정과 반려동물을 보호하는 가장 간편하고 확실한 예방책"이라고 말했다.[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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