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마켓 강남점 전경. (사진=오아시스)
고객 지표도 개선됐다. 충성고객 매출 비중은 전년보다 약 4%포인트 상승했고, 온라인 매출 역시 13% 증가하며 외형 확대에 기여했다.
수익성은 투자 영향으로 일부 조정됐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203억원으로 전년(229억원) 대비 11% 감소했다. 회사 측은 AI 무인 결제 시스템 등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 확대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다만 분기 기준으로는 회복 흐름이 뚜렷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78억원으로 전년 동기(43억원) 대비 83% 증가하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오아시스마켓은 간편식 중심 상품군을 확대하고, 전 카테고리 소싱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오프라인 매장에 도입한 AI 기술 역시 확장해 커머스 테크 역량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연간 최대 매출과 분기 최대 이익을 동시에 달성했다”며 “상품 경쟁력과 AI 기술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