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컴백 공연을 이틀 앞둔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인근 전광판에서 공연을 홍보하는 영상이 상영되고 있다.(사진=이영훈)
쏘카 측은 이번 행사의 영향권을 도로 통제로 입출차가 불가능한 ‘직접 영향권’과 극심한 교통 체증이 예상되는 ‘간접 영향권’으로 정밀하게 구분해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직접적인 교통 통제가 이뤄지는 광화문 일대 쏘카존 수십여 곳은 오는 21일 오후 2시 30분부터 22일 0시까지 예약 시스템을 차단했다. 해당 구역에 배치됐던 차량들은 서비스 마비를 막기 위해 이미 통제 구간 밖으로 이동 배치를 마친 상태다.
쏘카 관계자는 “차량이 통제 구간에 갇혀 운영이 중단되는 것을 막기 위한 운영 최적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쏘카는 AI와 커넥티드 카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이상 상황 감지 체계를 가동 중이다. 단순한 위치 파악을 넘어 차량에 연결된 영상 정보와 센서 데이터를 바탕으로 관제 시스템에서 현장 상황을 직접 확인한다.
휴맥스모빌리티의 카셰어링 플랫폼 트루카 역시 대응에 나섰다. 트루카는 광화문 일대 차량 20여대를 철수시키고 해당 지역의 예약 기능을 막아뒀다.
트루카 관계자는 “공연으로 인한 교통 통제에 대비해 가용 차량을 다른 거점으로 재배치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