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본사 © 뉴스1 문창석 기자
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 장남인 손대희 웰컴에프앤디 사장이 웰컴저축은행 최고경영자(CEO) 후보에 추천됐다. 박종성 웰컴저축은행 투자금융본부 부사장도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22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6일 오후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두 사람을 CEO 후보자로 추천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17년 취임한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는 4연임을 하지 않고 자리에서 물러난다. 김 대표는 향후 부회장으로서 신사업과 계열사 관리를 총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손 후보자는 1983년생으로 웰컴저축은행 경영전략본부와 웰컴캐피탈 신기술금융본부 등을 거쳤다. 이후 웰컴에프앤디 전략경영실 부사장을 역임한 후 지난해 웰컴에프앤디 대표로 선임됐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손 후보자 추천 이유로 "관계회사 웰컴에프앤디의 대표로 재임하며 경영 전반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혁신을 주도해 조직의 역량을 극대화하는 등 충분한 자질과 리더쉽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후보자는 1965년생으로 IBK캐피탈에서 시너지금융본부 본부장, 할부리스금융본부 본부장, IB본부 전무이사 등 주요 직책을 역임했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금융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추고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며 회사의 공익성 및 건전 경영에 노력할 수 있는 자질과 리더쉽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최종 CEO는 이달 말 주주총회를 통해 선임된다. 단독 대표 체제가 아닌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bcha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