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김서원 (사진=현대차 정몽구재단)
김서원은 결선 무대에서 한경아르떼필하모닉과 협연하며 바그너 오페라 ‘탄호이저’ 중 ‘이 고귀한 모임들을 둘러보며’와 베르디 오페라 ‘가면무도회’ 중 ‘그대는 내 명예를 더럽혔다’를 선보였다.
김서원은 “오랜 시간 아낌없이 지원한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무대에 서는 연주자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서원은 2022년 서울대학교 재학 중 현대차 정몽구 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이후 베아음악콩쿠르와 KPCS음악콩쿠르에서 성악 부문 전체 대상을 받았고 서울대학교 정기 오페라 ‘라 보엠’의 마르첼로 역과 2026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출연 등을 통해 꾸준히 무대 경험을 쌓아왔다.
최근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김서원은 독일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에서 석사 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재단은 앞으로도 김서원이 체계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예술적 시야와 음악적 깊이를 넓혀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 정몽구 스칼러십의 문화예술 인재 육성 분야는 중·고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재능과 실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해 학습장학금과 해외진출 장학금 국제 콩쿠르 장학금 글로벌 우수 장학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경제적 지원에 더해 역량 강화를 위한 성장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2026년 상반기 기준 재단이 2011년부터 지원한 문화예술 인재는 누적 약 3200명이며 지원 금액은 약 138억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