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전경(농림축산식품부 제공) 2025.03.26 © 뉴스1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공간정비사업의 2026년 신규 지원 대상으로 15개 지구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농촌공간정비사업은 악취·소음 발생, 오염물질 배출 등 농촌 주민들의 삶의 질을 저해하는 난개발·위해시설을 정비·이전하고, 정비한 부지를 주민들의 쉼터나 생활 편의시설 조성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구(개소)당 5년간 평균 100억 원(최대 150억 원)이 지원되며, 현재까지 총 122개 지구에서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번에 신규로 선정된 지구는 △경기 이천시 송말지구 △충북 괴산군 금산지구, 영동군 어촌지구, 진천군 사석지구 △충남 당진시 상오지구 △전북 고창군 사거지구 △전남 장흥군 진목지구 △경북 문경시 불암지구, 영덕군 강구금호지구 △경남 김해시 봉림지구, 의령군 가미지구·대산지구, 하동군 신흥지구, 함양군 거면인당지구, 합천군 장대지구 등이다.
이들 지역은 올해 사업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난개발 시설을 정비(철거)하고, 새로운 인구 유입 등을 위해 귀농귀촌주거·실습공간, 임대주택 등 재생 시설 설치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성우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은 "농촌공간정비사업은 농촌의 정주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농촌 공간의 가치를 되살리기 위한 핵심적인 수단"이라며 "앞으로도 농촌공간의 체계적 관리와 재생을 통해 살기 좋은 농촌이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uni1219@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