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흥국생명 본사 금융플라자에서 고령 고객과 직원이 AI 실시간 자막 서비스를 이용해 금융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사진=흥국생명)
특히 보험업 특성상 고령 고객의 금융플라자 방문 비중이 높은 점을 고려해 도입된 이번 서비스는 상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사소통의 불편을 줄이고, 정보 전달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고객 이해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소통 오류로 인한 민원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흥국생명은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고령층과 청각장애 고객은 물론 외국인 고객까지 아우르는 ‘베리어프리 금융상담 환경’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해당 서비스는 총 16개국 언어를 지원해 외국인 고객과의 상담 편의성도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김종일 흥국생명 소비자보호실장은 “이번 AI 실시간 자막 서비스 도입은 고객 누구나 차별 없이 금융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고객 중심의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