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이사회 의장에 첫 사외이사·대표이사 류재철 CEO 선임

경제

뉴스1,

2026년 3월 23일, 오전 11:50

강수진 LG전자 이사회 의장(왼쪽)과 류재철 대표이사 CEO.(LG전자 제공)/뉴스1

LG전자(066570)가 첫 사외이사 출신 이사회 의장으로 강수진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단독 대표이사에는 류재철 최고경영자(CEO)가 올랐다.

LG전자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강수진 사외이사의 의장 선임과 류재철 CEO의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강수진 의장은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공정거래·법률 전문가로 꼽힌다. 지난 2021년 LG전자 이사회에 합류해 내부거래위원회·감사위원회·ESG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사외이사 출신 의장 선임은 이사회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제고해 기업 지배구조를 고도화하겠다는 취지다. LG전자 이사회는 이로써 경영진과 분리돼 독립적으로 주요 안건을 심의하고 의사결정 하는 균형 잡힌 경영 감독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LG전자는 류재철 CEO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책임경영과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류 CEO는 경영진이면서 이사회 구성원으로 회사의 핵심 안건에 공식적인 의결권을 갖고 책임경영을 실천할 방침이다.

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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