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 1월 5일 베이징 조어대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중 비즈니스 포럼에서 대화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운전자는 카투홈 서비스를 통해 차량 안에서 스크린 터치로 집 안의 에어컨, 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조명 등 삼성전자의 스마트홈 플랫폿 ‘스마트싱스’에 연결된 카투홈 서비스를 지원하는 기기들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
(그래픽=문승용 기자)
외출 시에는 차량 위치가 집에서 멀어지면 ‘외출 모드’가 실행돼 집 안의 모든 조명과 불필요한 가전 전원을 끄고 로봇청소기를 가동한다. 이처럼 집과 차량이 사용자를 중심으로 알아서 연결돼 나에게 맞춰주는 편리한 일상을 누릴 수 있다.
삼성전자 모델이 현대자동차의 그랜저 차량에서 집 안 가전기기를 제어하는 '카투홈(Car-to-Home)' 서비스를 체험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두 회사는 전기차에 이어 지난해 로봇 시장에서 로봇 전용 배터리를 함께 개발하기로 하면서 동맹을 재확인했다. 지난해 업무협약(MOU)을 통해 배터리 형태를 제한된 공간에 최적화하는 동시에 에너지 밀도를 향상시켜 출력과 사용시간을 대폭 늘린 로봇 전용 고성능 배터리를 개발하기로 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과 정의선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이 지난해 11월 18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대통령궁에서 열린 한-UAE 문화교류 행사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정재연 삼성전자 인공지능(AI)플랫폼센터 스마트싱스팀 부사장은 “앞으로도 현대차그룹과 긴밀히 협력해 모빌리티와 주거 환경을 잇는 차별화된 연결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차량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카투홈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습. (사진=현대차그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