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이 정기 주주총회에서 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안이 통과됐다. (SK이노베이션 제공)/뉴스1
추형욱 SK이노베이션(096770) 대표는 24일 "경쟁력과 미래성장 기반을 확보해 나가는 동시에 책임감 있는 경영과 투명한 소통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추형욱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제19차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에게 더 큰 가치를 돌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SK이노베이션은 주총을 통해 △장용호 사내이사 선임 △김주연 사외이사 선임 △이복희 사외이사·감사위원 선임 △정관 일부 개정 △이사 보수한도 승인 △제19기 재무제표 승인 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장용호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은 에너지·화학 분야 높은 전문성과 실행력 있는 리더십을 바탕으로 포트폴리오 조정, 재무구조 안정화, 전기화 사업 등의 전략적 목표를 달성해 나갈 것으로 기대돼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김주연 사외이사는 2023년 최초 선임돼 충실하게 직무를 수행하고, 인사평가보상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이사회 내 리더십과 역량을 높게 인정받아 재선임됐다.
이복희 사외이사·감사위원은 2023년 사외이사로 처음 선임돼 이사회 투명성과 독립성 제고에 기여해온 점을 인정받아 재선임됐다. 글로벌 기업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화학, 신소재 관련 사업 전문성 등에 기반해 SK이노베이션 기존·신규 사업 실행에 계속해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SK이노베이션은 전체 이사 중 사외이사 비율이 60%를 넘어선다. SK이노베이션은 2004년 이사회 중심 경영을 선언했다. 이후 이사회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이사회 기능을 강화하고 기업가치 제고 노력을 기울여왔다.
SK이노베이션은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 상법 개정 취지에 따라 이사회 독립성과 주주 권한 강화를 위해 정관 일부를 개정했다. 구체적으로 △이사의 주주 충실 의무 명시 △집중투표 배제 규정 제외 △전자주주총회 도입 △자기주식 보유 또는 처분 근거 신설 등의 정관이 개정됐다.
SK이노베이션은 2025년도 영업보고를 통해 경영환경 불확실성을 돌파하기 위해 포트폴리오 조정 완수, 새로운 운영개선 기반 본원적 경쟁력 강화, 전기화 시대 변화 기반 미래 성장동력 확보 등의 전략 실행력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ji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