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씨엠은 당일 주주 대상 감사·영업·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 실태에 대해 보고했다. 또 △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총 4개 안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승인받았다.
의장을 맡은 박상훈 동국씨엠 대표이사는 주주 인사말을 통해 “유례 없는 통상 이슈·내수 침체·불공정 수입재 유입 등으로 수익 악화를 겪었으나, 손실 폭을 지속 개선하며 회복 중”이라며 “중장기 전략 ‘DK 컬러 비전 2030’을 세분화·고도화 개정했고, 2024년 유럽 지사에 이어 지난해 휴스턴, 호주 사무소를 개소하는 등 글로벌 성장 전략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사장은 10여분간 영업보고를 직접 진행하며 경영 실적·재무지표·주주가치 제고 방안에 대해 주주와 소통했다. 그는 동국씨엠이 올 1분기에도 실적 회복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아주스틸도 인수 후 1년 동안 실적이 개선됐음을 공유했다.
박 사장은 “‘주주 중시 경영’이 최우선 원칙”이라며 “주당 300원의 배당을 시행한다”고 약속했다. 이어 “안정적 배당과 투명한 소통을 두개의 축으로, 올해 결산 배당부터 ‘주당 300원’의 결산 배당 하한선을 설정함과 동시에 유튜브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디지털 IR을 정례화해 신뢰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동국씨엠 제3기 주주총회에서 박상훈 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