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미, 로청 'X60' 팝업스토어 오픈…"8.8㎝ 문턱 등반 가능"

경제

뉴스1,

2026년 3월 25일, 오후 12:00

방문객들이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1층에 설치된 드리미 팝업스토어를 방문하고 있다. 2026. 3. 25/뉴스1 황진중 기자

스마트 홈 청소 가전 브랜드 드리미(Dreame Technology)는 8.8㎝ 문턱을 넘을 수 있는 차세대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X60'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4월 5일까지 운영되는 팝업스토어는 잠실 롯데월드타워 1층 아트리움에 마련됐다.

드리미 관계자는 "이용 고객층이 넓고 고객 접근성이 뛰어난 롯데월드타워에서 전시를 선보인다"며 "온라인에서는 확인하기 어려운 기술력과 제품 성능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한계를 넘어서(Beyond the Limit), 보이지 않는 곳까지 완벽하게'가 콘셉트다. 공간을 스스로 인식하고 판단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클리닝의 미래를 제시한다.

팝업스토어는 로봇청소기 시연존을 중심으로 주방가전, 공기청정기, 퍼스널케어 제품까지 확장된 스마트홈 생태계를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달 출시된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X60 울트라·X60 마스터'가 핵심 체험 요소다. 방문객은 현장에서 AI 기반 자율형 청소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X60 시리즈는 AI 광학 스캔과 고도화된 장애물 인식 기술을 통해 공간을 분석하고 실시간으로 최적의 청소 경로와 방식을 스스로 판단하는 것이 특징이다.

AI 옴니사이트(OmniSight) 기반의 정밀 인식과 실시간 경로 설정 기능을 통해 자율형 청소 성능을 강화했다.

7.95cm 울트라슬림(UltraSlim) 설계를 적용해 소파나 침대 아래 등 낮은 공간까지 진입할 수 있다. 또 8.8㎝ 업그레이디드 프로리프(Upgraded ProLeap) 기술을 통해 공간 제약이나 사용자 개입 없이도 안정적인 청소가 가능하다.

X60시리즈는 올해 드리미의 주력 플래그십 라인업이다. 드리미는 이를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는 핵심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드리미는 또 팝업스토어에서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등 신제품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정수기는 드리미의 국내 첫 출시 제품이다. 공기청정기는 총 4종 중 3종이 미출시 모델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들은 모두 올해 상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에서 확장해 온 제품 포트폴리오를 국내 시장에서도 본격 확대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헤어 스타일링 시연, QR 스탬프 투어 이벤트, 포토 키오스크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퍼스널케어 존에서는 전문가가 스타일링 시연을 진행하고 체험 중심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드리미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X60 시리즈의 기술력을 직접 체험하는 것을 넘어 드리미가 지향하는 AI 기반 스마트홈 생태계를 국내 소비자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군을 통해 연결성과 지능을 갖춘 스마트 라이프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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