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토스뱅크의 엔·원 환율 오류 사태에 따른 금융사고 금액이 276억 원인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24일 토스뱅크는 은행법 제34조의3(금융사고의 예방) 제3항에 따라 지난 10일 발생한 엔화 환율 고시 오류 내용을 공시했다.
잘못된 환율로 환전된 금액은 총 276억 6129만원이며, 토스뱅크의 손실예상금액은 이날 기준 12억 5086만원으로 추산됐다.
토스뱅크는내부 모니터링에 의해 금융사고를 발견했으며거래정정, 환수 및 고객 보상 등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앞서 토스뱅크에서는 지난 10일 당시 100엔당 약 930원대 수준이던 환율이 약 470원대로 절반가량 낮은 가격으로 급락했다.
토스뱅크는 환율 오류 배경에 대해 "복수의 외부 기관으로부터 수신한 환율 정보를 바탕으로 고시 환율을 산출하는 내부 시스템이 해당 시간 동안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으면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토스뱅크는환율 오류로 발생한 비정상 거래에 대해 환수 조치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고객 불편이 발생한 점을 고려해이용자들에게 1만원 현금 보상을 지급했다.
stopyu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