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ESG경영의 일환으로 추진한 '코웨이 생태숲' 조성 활동. (사진=코웨이)
코웨이는 비즈니스 전 영역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재활용하고 재자원화함으로써 순환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2030년까지 폐기물 재활용률과 사업장 내 폐기물 재자원화율 100% 달성을 목표로 ‘폐기물 제로화’를 추진 중이다. 지난 2024년에는 회수된 제품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 원료로 전환해 생산 제품에 다시 적용하는 자원순환 시스템을 구축했다. ‘파워업 공기청정기’ 사출 부품 등에 재생 플라스틱(PCR)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리버플로깅 캠페인’, ‘청정학교 교실숲’ 조성 등을 통해 환경 보호 문화도 전파하고 있으다. 2022년부터 총 5786그루의 멸종위기 식물을 기부하며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로 코웨이는 한국ESG기준원 평가에서 통합 A등급을 3년 연속 획득했다. ‘2025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 ESG 평가’에서는 AA등급을 받았다.
코웨이는 주주 가치를 지향하며 지배구조 강화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1373억원의 현금배당과 11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집행함으로써 주주환원율 40%를 이행했다. 기존에 보유하던 자사주 약 190만주도 전량 소각했다. 올해는 귀속 주주환원부터 분리과세 적용이 가능한 고배당 기업 요건을 충족하고자 현금 배당을 강화할 계획이다. 배당성향 25% 이상 유지, 배당금 전년 대비 10% 이상 확대 등을 추진하고 잔여 재원은 자사주 매입 등에 활용한다.
거버넌스 선진화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도 가동하고 있다. 현재 74%인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을 오는 2027년까지 93%로 끌어올리는 게 목표다. 이를 위해 향후 내부거래위원회, 선임독립이사제, 전자투표제 및 집중투표제 등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서울 구로구 소재 코웨이 본사. (사진=코웨이)
해외 시장에서의 약진도 두드러진다. 말레이시아, 미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 주요 해외 법인의 고른 성장 덕분에 해외 법인 매출액은 전년 대비 22.3% 증가한 1조 8899억원을 기록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ESG 책임 경영 기조 아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와 주주환원을 균형 있게 추진해 기업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