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보통주 220원·우선주 270원 결산배당 의결

경제

뉴스1,

2026년 3월 26일, 오후 04:43

유안타증권 여의도 사옥 외경(유안타증권 제공)

유안타증권은 26일 서울시 여의도 본사에서 '2025 사업연도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2025년 회계연도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사외이사 선임 등 안건과 배당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선 연결기준 영업이익 994억 원, 당기순이익 956억 원 등의 지난해 재무제표를 승인했으며, 상법 개정 사항을 반영하기 위한 조문 개정 등 정관 일부 변경의 안도 원안대로 승인했다.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3명의 사외이사 선임도 진행했다.

채준 서울대 경영대학 교수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했으며, 정지원 전 한국거래소 이사장과 이젬마 경희대 국제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보통주 주당 220원(시가배당률 4.4%), 우선주 주당 270원(시가배당률 5.9%)의 결산 배당금도 의결했다. 배당금 지급을 위한 권리주주 확정 기준일은 오는 3월 31일이다.

유안타증권은 배당가능이익이 발생한 2020년부터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고배당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2025년 결산 배당에서도 별도기준 53.7%(연결기준 47.9%)의 배당성향을 나타내며 최근 3년 평균 별도기준 50.8%의 높은 배당성향을 유지하고 있다.

뤄즈펑 유안타증권 대표이사는 "올해는 기회와 불확실성이 공존하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함과 동시에 리스크 관리를 최우선으로 삼아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의 관점에서 서비스 전반을 재정비하고, 소비자보호 원칙을 금융서비스 및 상품 판매 과정 전반에 반영함으로써 고객의 신뢰를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themo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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