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사장은 올해 경영 기조로 수익 중심의 질적 성장을 제시했다. 특히 해외 궐련 사업과 관련해 “국가별 가격 전략을 정교화하고 현지 완결형 생산체계를 본격 가동해 수익 구조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단순 물량 확대에서 벗어나 수익성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전환하겠다는 의미다.
궐련형 전자담배(NGP) 사업도 핵심 축으로 제시됐다. 방 사장은 “기술 혁신과 해외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연구개발(R&D)을 기반으로 신규 플랫폼을 조기 출시하겠다”며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해 비연소 제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주주환원 정책도 확대한다. 방 사장은 “배당 강화와 자사주 매입·소각 등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며 “코리아 밸류업 정책에 부응하는 기업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39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 승인, 자기주식 처분 계획 등 주요 안건이 원안대로 의결됐다. 사외이사로 노환용 후보가 선임됐으며 감사위원회 구성도 함께 확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