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차)
업무용 차량 운영에서도 친환경차 전환을 추진한다. 전기차와 수소전기차를 우선적으로 운행하고 신규 차량 구매 시에도 친환경차를 도입할 계획이다.
에너지 절감 조치도 병행한다. 그룹 전반의 설비 가동을 최적화하는 한편 냉난방과 조명 등 노후 저효율 설비를 고효율 설비로 교체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공장과 주차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추가 설치하고 ESS 확대 적용을 통해 전력 사용 효율을 높이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 등 주요 대기업들도 잇따라 에너지 절감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삼성은 국내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차량 10부제를 도입했다. 비업무 공간 조명을 50% 소등하고 퇴근 시 PC 모니터 전원을 차단하는 등 전력 소비 절감 캠페인도 병행하고 있다.
SK그룹은 오는 30일부터 전 계열사 사업장에 차량 5부제를 도입한다. 점심시간과 퇴근 이후 소등을 의무화하고 냉난방 온도 기준을 강화하는 한편 엘리베이터 격층 운행과 저층 이용 제한도 시행할 계획이다.
LG그룹도 사업장별 에너지 효율화 대책을 가동한다. 여의도 LG트윈타워 등 주요 사업장에 자동 소등 시스템을 운영하고 전 사업장의 에너지 사용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셔틀버스 운영을 확대해 임직원의 자가용 이용 자제도 유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