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 모습(자료사진). 2025.1.23 © 뉴스1 임세영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차량 5부제를 확대 시행해 정부의 에너지 절약 대책에 동참하기로 했다.
27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제철(004020), 현대케피코, 현대오토에버(307950) 등 그룹사에서 차량 5부제를 신규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현대차·기아 본사를 중심으로 시행한 차량 5부제를 다른 주요 그룹사로 확대한 것이다. 이를 위해 셔틀버스 노선을 늘려 직원들의 자가용 이용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업무용 차량 운행 시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를 우선 사용한다. 신규 차량을 구매할 때에는 친환경차를 도입하기로 했다.
냉난방과 조명은 고효율 설비로 교체한다. 특히 현대차·기아 본사는 최근 자동 소등 시스템을 도입해 에너지 소비를 적극 줄여나가고 있다.
이 외에도 공장과 주차장에 태양광 발전과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추가로 설치해 전력 사용 효율을 제고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seongskim@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