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글로벌 통상 환경 대응 청년 전문가 양성 강화…681명 추가 배출

경제

뉴스1,

2026년 3월 27일, 오후 05:44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코엑스에서 개최된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과정(GTEP)' 19기 수료식 및 20기 발대식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맨 앞줄 왼쪽에서 두번째부터산업통상부 나성화무역정책관,한국무역협회 윤진식 회장. (한국무역협회 제공)

한국무역협회가 19번째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681명의 전문가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KITA)와 산업통상부는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 과정(GTEP)' 19기 수료식과 20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GTEP는 수출 현장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난 2007년 출범했다. 이번에 수료한 19기 681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약 1만 2000여 명의 무역 전문가를 배출했다.

19기 수료생들은 지난 15개월간 중동, 동남아, 중남미 등 6개 특화 지역별 맞춤 교육과 무역실무, 현장실습 등 총 480시간 이상의 집중 교육을 이수했다. 특히 전국 1074개 산학협력 기업과 손잡고 해외전시회 참가, 온라인몰 입점 등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지원해 총 2065만 달러의 수출 성과를 거두었다.

이날 우수사례로 발표된 숭실대학교 팀은 '검색 엔진 최적화'(SEO), 답변 엔진 최적화(AEO) 등 최근 온라인 마케팅 기법을 활용해 협력 기업의 아마존 전자상거래 매출을 80만 달러까지 끌어올려 큰 주목을 받았다.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속에서도 시대를 선도하는 무역 인재를 지속해서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kb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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