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KBO 협업 제품 사진.(스타벅스코리아 제공)
전국 5개 구장에서 프로야구가 개막하면서 식품업계가 직접 야구를 관람하는 이른바 '직관족'을겨냥한 신상품을 선보였다. 야구를 형상화한 카페 메뉴부터 구단별 굿즈가 포함된 스낵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치킨까지 다양하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KBO 리그 개막을 앞두고 초록색 야구장을 떠올리게 하는 '베이스볼 매실 그린 티'를 신규 출시했다. 매실 베이스에 야구공을 연상시키는 보바 토핑을 넣은 음료로 먹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한다.
음료와 함께 먹을 수 있는 '베이스볼 미트 칠리 핫도그'와 '베이스볼 팝콘&프레첼' 함께 출시한다. 8개 구단별로 야구를 즐기는 모습의 베어리스타 캐릭터 스티커 32종이 담긴 패키지도 있다.
아울러 팀 슬로건과 응원타월을 형상화한 '캔쿨러 텀블러', 8개 구단 유니폼을 착용한 '베어리스타 키체인', 구단별 야구 모자를 착용한 '베어리스타 캡 머그' 등도 있다.
더본코리아 외식 브랜드 야구장 메뉴 제품 사진.(더본코리아 제공)
더본코리아(475560)는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의 역전우동에서 컵 냉우동과 컵 꼬치어묵 등 메뉴를 간편한 형태로 제공한다. 맥주 브랜드 백스비어는 홈플레이트 세트, 바삭먹태클린업 세트 등 세트 메뉴를 중심으로 관람 중 맥주와 함께 즐기기 좋은 안주 메뉴를 운영한다.
같은 구장의 새마을식당은 야구장 전용 메뉴인 '승리의 바베큐 플레이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소고기 큐브스테이크, 철판에 구운 새우, 열탄불고기와 코울슬로, 과카몰리, 맥시칸 디핑소스, 샤워크림, 또띠아, 모닝빵 등을 함께 구성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bhc는 잠실야구장, 고척스카이돔, 수원 KT위즈파크, 인천 SSG랜더스필드,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창원 NC파크 등 전국 6개 야구장의 11개 매장에서 관람객들을 위한 메뉴를 내놓는다.
취식 편의성을 최우선 고려해 '뿌링클 순살' 등 순살류 치킨과 한입 크기로 먹을 수 있는 콜팝을 선보인다. 앞서 26일 출시한 간장과 마늘 풍미를 살린 신메뉴 '쏘이갈릭킹'도 선택지 중 하나다.
뿌링클 순살 제품 이미지.(bhc 제공)
롯데웰푸드(280360)는 KBO와 공식 스폰서십 계약을 맺고 빼빼로·자일리톨·꼬깔콘 등 대표 제품에 10개 구단 디자인을 적용한다. 구단의 로고와 유니폼, 마스코트 등 요소를 적용하고 구매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로 진행할 방침이다.
몽쉘 등 5종 제품의 굿즈 패키지를 구입하면 선수 프로필 띠부실(스티커)과 키링을 받을 수 있다.
프로야구 개막에 앞서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국가대표팀이 17년 만에 8강에 진출하면서 올해 프로야구도 흥행 조짐을 보인다. 앞서 열린 시범경기에서 44만 명이 넘는 관중이 입장하면서 지난해 기록한 1231만 명을 넘어설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온다.
ausur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