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 출입구. 2026.1.2 © 뉴스1 김기남 기자
재정경제부는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구 수출입은행에서 중동전쟁 대응 정책금융 점검회의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수은이 중동전쟁으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우리 기업에 제공 중인 위기대응 특별프로그램의 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은은 중동전쟁 피해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10조 원 규모의 위기대응 특별프로그램을 마련해 대출 만기 연장과 상환 유예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 공급망 안정화 프로그램 가운데 원유·가스, 광물·식량 등 자원·에너지 품목에 대해 금리 우대 폭을 확대하기로 했다.
수은은 중동 상황에 대응해 리스크 요인을 정밀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기업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중동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수은이 피해기업 지원과 공급망 안정화에 신속히 대응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중동전쟁 관련 피해기업과 공급망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hlox@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