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종량제 봉투가 놓여져 있다. 2026.3.27 © 뉴스1 김성진 기자
이란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나프타(납사) 수급 차질이 지속되자 탈(脫)플라스틱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다.
30일 오전 9시 50분 친환경 종합 패키징 기업인 한국팩키지(037230)는 전일 대비 710원(27.05%) 오른 33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3410원으로 상한가도 터치했다.
이외 에코플라스틱(038110)(9.67%), 진영(285800)(7.62%), 삼양패키징(272550)(5.96%) 등이 오르고 있다.
한창제지(009460)(10.54%), 신대양제지(016590)(5.83%) 등 제지주도 상승했다.
나프타는 원유를 증류할 때 나오는 기초 원료로, 플라스틱·섬유·고무 등을 만드는 석유화학 산업의 가장 뿌리가 된다.
수급에 차질이 생기면 비닐, 플라스틱 용기, 포장재 가격이 인상될 수 있다. 이에 쓰레기 종량제 봉투나 일회용 컵, 일반 비닐 봉지 사재기 현상이 나타나는 등 각종 소비재 품귀 우려가 일고 있다.
정부는 최근 이러한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나프타의 수출을 금지했다.
seunghe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