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우수 화물운송 항공사' 선정…"운송량 47.5%↑"

경제

뉴스1,

2026년 3월 30일, 오전 09:55

에어프레미아 관계자가 인천국제공항공사 주관 '인천에어포트 어워즈'에서 화물운송 항공사 부문 올해의 우수 항공사로 선정돼 기념촬영하는 모습(에어프레미아 제공)

에어프레미아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주관 '제10회 인천에어포트 어워즈(ICN Awards)'에서 '화물운송 항공사 부문 올해의 우수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인천에어포트 어워즈'는 공항 운영 및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상주기관과 직원을 격려하는 행사다.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한다.

에어프레미아는 화물운송 서비스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순화물 운송량은 3만 4546톤으로 전년 2만 3424톤 대비 47.5% 증가했다. 대형항공사(FSC) 및 화물 전문 항공사를 제외한 국적 항공사 가운데 최대 수송 실적이다.

지난해 12월에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의약품 항공운송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양대 국적 항공사를 제외하고 국내 항공사 중 유일한 사례다.

이와 함께 인천공항과 연계한 화물 네트워크 확장도 성과로 꼽힌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 7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미국 하와이를 경유하는 신규 미주 항공화물 노선 '알로하 익스프레스'를 신설했다. 아마존 에어카고와 인터라인 계약을 통해 인천~하와이는 에어프레미아, 하와이~미주 본토는 아마존 에어카고가 각각 운송하는 구조다.

현재 에어프레미아는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 방콕, 나리타, 다낭, 홍콩 등 8개 노선을 운항 중이다. 인터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약 100개 노선으로 화물 운송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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