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는 31일 ‘숫자가 올라간다…모건스탠리 비트코인 ETF, 강세론자들 목표가 20만 달러’ 보도에서 “모건스탠리는 시장에서 가장 저렴한 현물 비트코인 ETF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며 “일부 분석가들은 이것이 비트코인을 10만달러 이상, 그 이상으로 끌어올릴 촉매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고 밝혔다.
(사진=이미지투데이)
모건스탠리는 약 1만6000명의 재무 자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약 9조달러(30일 기준 1경3653조9000억원) 규모의 고객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자문가들이 기존 ETF를 쉽게 추천할 수 없었다. 모건스탠리의 내부 컴플라이언스 절차가 경쟁사 상품을 차단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는 곧 바뀔 예정이다.
일부 분석가들은 모건스탠리가 실제로 비트코인 자산 배분을 시작할 경우를 가정해 계산해 봤다. 포브스는 “약 9조달러의 고객 자산을 관리하고 있는 모건스탠리가 이 중 2%를 비트코인에 배분한다고 가정하면 약 1600억달러(242조7360억원)가 모건스탠리 비트코인 현물 ETF로 유입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같은 유동성으로 비트코인 시세가 10만달러 넘게 오를 수 있다는 게 포브스 전망이다.
비트코인이 31일 오전 6시 6만6770달러(약 1억원)로 24시간 전보다 0.4% 상승하고 있다. (사진=코인마켓캡)
포브스는 “모건스탠리 비트코인 현물 ETF가 4월에 비트코인 가격을 실제로 끌어올릴지 여부와 관계없이, 현재 월가가 향하고 있는 방향 자체는 부정하기 어려운 흐름”이라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