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소벤처기업부)
중기부는 △수출 중소기업의 중동 전쟁 피해 최소화 △소상공인 경영 안정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한 창업 촉진 △지역 중소 제조기업 AI 전환 등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이번 추경안을 마련했다.
추경안의 40% 이상을 창업 관련 사업에 집중한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 1550억원을 투입해 창업가 대상 코칭 및 아이디어 사업화를 지원한다. 업력 3년 미만 청년창업기업을 지원하는 ‘혁신창업사업화 자금’ 사업에는 1500억원을 추가로 배정했다. 초기 창업기업, 재도전기업, 지역 소재기업에 중점 투자하는 벤처펀드 조성을 위해 모태펀드는 1700억원 규모를 추가로 출자한다.
딥테크 창업중심대학 확대에는 240억원을 추가로 투입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하는 로컬 창업가에 대한 사업화 자금, 후속 사업 연계 등 관련 지원사업에 603억원을 추가 편성했다.
중동 전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출 기업도 적극 지원한다. 먼저 중동 전쟁으로 인한 운송 차질과 물류비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수출 바우처 지원에 1000억원을 추가 투입한다. 고환율 및 원자재 가격 급등 등으로 일시적 경영 애로를 겪는 기업을 위해 긴급경영안정자금 2500억원을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수출국 다변화 지원을 위한 신시장진출지원자금 공급 규모는 1000억원 확대한다.
이외에도 소상공인 유동성 확보를 위해 특별경영안정자금을 3200억원 확대하고 기술보증기금과 신용보증기금에 각각 1000억원씩 출연해 보증 공급을 강화한다. 소상공인의 원활한 폐업과 재도전을 돕는 ‘희망리턴패키지’ 예산은 246억원을 추가 편성했다. 또 제조 인공지능(AI) 전환 모델 구축에는 750억원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추경 예산안을 통해 중동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도모할 것”이라며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스타트업과 지역 제조기업의 활력 회복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