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7세대 그랜저 연식 변경 모델 '2026 그랜저(자료사진. 현대차 제공). 2025.5.21.
현대자동차(005380)는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3% 감소한 총 35만 8759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시장별로 국내에서 전년 동월 대비 2.0% 감소한 6만 1850대를, 해외에서 2.4% 감소한 29만 6909대를 각각 판매했다.
국내 시장에선 그랜저가 7574대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세단은 그랜저에 이어 △쏘나타 5786대 △아반떼 5479대 등 총 1만 9701대를 판매했다.
RV는 △코나 4104대 △투싼 3915대 △싼타페 3621대 △팰리세이드 2134대 △캐스퍼 1804대 등 총 2만 1320대를 판매했다.
상용은 △포터 5955대 △스타리아 2797대 △중대형 버스·트럭 1488대 등을 판매했다.제네시스는 △G80 4001대 △GV70 2981대 △GV80 2538대 등 1만 446대가 판매됐다.
올해 1분기(1~3월) 누적 글로벌 판매량은 97만 5213대로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했다.같은 기간 국내에선 4.4% 감소한 15만 9066대, 해외에선 2.2% 줄어든 81만 6147대가 팔렸다.
다만 1분기 누적 친환경차 판매량은 전기차 1만 9040대, 하이브리드 3만 9597대로 각각 역대 1분기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
이 같은 판매 호조에 힘입어 친환경차 전체 판매량은 총 6만 214대로 1분기 기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등으로 비우호적 경영환경이 지속되고 있다"며 "우수한 상품성을 지닌 신차를 지속 선보여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현지 수요와 정책에 적합한 판매·생산 체계를 강화해 고객이 신뢰하는 톱 티어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eongskim@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