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간편소스 시장 확대…‘요리킥 만능양념’ 출시

경제

이데일리,

2026년 4월 01일, 오후 04:31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롯데웰푸드(280360)가 간편 소스 시장 공략을 위해 만능 양념 제품을 출시했다. 외식 물가 상승과 함께 집에서 요리하는 수요가 늘어나는 흐름에 대응한 전략이다.

롯데웰푸드가 간편 소스 시장 공략을 위해 만능 양념 제품을 출시했다. (사진=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는 간편 소스 브랜드 요리킥을 통해 만능간장양념과 만능고추장양념 2종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제품 하나로 다양한 한식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간장·고추장 등 장류와 설탕, 양파, 마늘, 후추, 참기름, 깨소금을 조합한 한식 기본 양념 공식 ‘장설파마후참깨’를 적용했다. 볶음, 조림, 찜 등 대부분의 한식 요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비율을 맞췄다.

또 사과와 배를 활용해 단맛을 구현해 자극적인 맛을 줄이고 자연스러운 풍미를 강조했다. 기존 간편소스 제품에 대한 ‘인위적이고 강한 맛’ 인식을 고려한 조치다.

각 제품은 별도 양념 없이도 약 30가지 요리를 만들 수 있다. 간장양념은 소불고기, 돼지갈비찜, 안동찜닭 등에, 고추장양념은 제육볶음, 닭볶음탕, 떡볶이 등 매운 요리에 적합하다. 제품 패키지 QR코드를 통해 레시피도 제공한다.

유통은 자사 온라인몰과 이커머스, 대형마트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이뤄진다.

간편소스 시장은 최근 외식비 상승과 1~2인 가구 증가, 요리 시간 단축 수요 확대 등을 배경으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에서는 조리 편의성과 표준화된 맛을 앞세운 제품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특별한 셰프의 비법이 담긴 요리킥 만능양념 하나로 집에서도 쉽고 맛있게 한식 요리를 만들어 즐길 수 있다”며 “요리킥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으로 식사에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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