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소동물수의사대회, 10월 폴란드 개최…얼리버드 등록 진행

경제

뉴스1,

2026년 4월 02일, 오후 04:02

세계소동물수의사회 콩그레스가 10월 13일 폴란드에서 열린다(와사바 제공) © 뉴스1

세계소동물수의사회(WSAVA, 와사바)가 주최하는 2026년 제51회 세계소동물수의사회 콩그레스가 오는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다.

2일 수의계에 따르면 와사바 콩그레스는 전 세계 수의사들이 모여 최신 임상 지식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다. 반려동물 임상 분야에서 가장 규모가 큰 국제 학술대회로 다양한 임상 주제와 글로벌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올해 콩그레스는 와사바 뿐 아니라 유럽소동물수의사회(FECAVA), 폴란드소동물수의사회(PSAVA)가 함께 참여해 규모가 큰 '국제 수의학 행사'가 될 전망이다.

2026년 와사바 콩그레스에서는 종양학, 통증관리, 번식 등 다양한 임상 분야 강의가 진행된다. 세계 각국 수의사들과 교류할 기회도 제공된다.

각국의 진료 환경과 규제, 산업 변화 정보도 공유돼 글로벌 수의학 흐름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보이치에흐 니잔스키 폴란드소동물수의사회 회장은 "와사바 콩그레스는 단순한 학술행사 이상으로 전 세계 수의사들이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가는 자리"라며 "세계적 수의사들의 다양한 강의와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성 향상과 네트워크 형성, 협업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수의사의 경우 한국동물병원협회(KAHA, 카하) 회원이라면 등록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하는 국내 유일한 와사바 회원 단체다. 국제 네트워크 확장과 정보 교류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카하 회원은 콩그레스를 조기 등록하면 등록비를 약 45% 할인받을 수 있다. 단체 참가 기준을 충족하면 할인율은 더 커진다.

특히 카하에 병원 회원으로 가입하면 해당 병원에 소속된 모든 수의사가 자동으로 회원 자격을 갖게 돼 동일한 혜택을 적용받는다.

협회 관계자는 "와사바는 단순한 학술대회를 넘어 글로벌 수의사들과 교류하고 최신 트렌드를 체감할 수 있는 자리"라며 "특히 협회 회원이라면 비용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어 국내 수의사들에게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동물병원협회 사무국 또는 카카오톡 채널로 문의하면 된다.[해피펫]

세계소동물수의사회 콩그레스가 10월 13일 폴란드에서 열린다(와사바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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