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학 영원무역 회장, 인도서 '글로벌 섬유 리더십 평생공로상' 수상

경제

이데일리,

2026년 4월 03일, 오후 03:22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성기학 영원무역그룹 회장이 글로벌 섬유 행사에서 ‘리더십 평생공로상’을 받으며 산업 성장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았다.

성기학 영원무역그룹 회장이 인도 '텔랑가나 섬유 대화'에서 상을 수상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원무역그룹)
영원무역그룹은 성 회장이 인도 텔랑가나주 하이데라바드에서 열린 ‘텔랑가나 섬유 대화’에서 ‘글로벌 섬유 리더십 평생공로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상은 인도 섬유산업연합회(CITI)가 주최하는 ‘아시아 섬유 회의’(ATEXCON) 산하 텔랑가나 섬유 대화가 수여한다. 글로벌 섬유·패션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가 및 리더들을 대상으로 한다.

생산 혁신, 글로벌 공급망 구축,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 등 섬유 산업에 있어 장기적인 산업 기여도를 종합 평가해 수여한다.



성 회장은 수십년간 방글라데시, 베트남, 인도 등 주요 생산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제조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이를 통해 기능성 의류 및 스포츠웨어 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여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인도에선 남부 텔랑가나주 바라낄에 2023년 공장을 준공, 지난해부터 제품을 생산 중이다.



성 회장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과라기보다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임직원과 파트너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섬유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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