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로터스코리아)
에미라는 전동화 전환을 앞둔 로터스가 선보인 마지막 순수 내연기관 모델이다. 정통 스포츠카의 핵심 요소로 꼽히는 미드십 레이아웃을 적용해 균형 잡힌 무게 배분과 브랜드 고유의 주행 감각을 구현했다.
특히 정통 스포츠카 감성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수동변속기 모델도 마련됐다. 이에 따라 에미라는 희소성과 운전 재미를 동시에 갖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파워트레인은 두 가지로 구성된다. 터보 모델에는 최고출력 364마력의 2.0L 터보차저 엔진과 8단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탑재된다.
V6 모델은 최고출력 405마력의 3.5L 슈퍼차저 엔진을 기반으로 6단 수동변속기 또는 6단 자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내·외관 디자인과 편의사양을 강화한 ‘퍼스트 에디션’ 트림도 운영된다.
에미라는 기본 3년, 주행거리 무제한의 공식 보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유지보수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인 소유 경험을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로터스자동차코리아 관계자는 “마지막 내연기관 미드십 스포츠카라는 상징성과 수동변속기 구성에 대한 수요가 맞물리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사전계약은 국내에 배정된 한정 물량을 기준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