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영업이익은 173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9.29%(약 177억원) 감소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전년보다 5.95% 줄어든 1425억원으로 집계됐다.
실적 기조가 ‘매출 증가, 이익 감소’로 나타난 주된 원인은 대외 경영 환경 악화에 따른 비용 부담 때문이다. 지난해 지속된 고환율 현상으로 인해 커피 원두 등 주요 원재료 수입 단가가 상승하면서 영업이익을 끌어내린 것으로 분석된다.
SCK컴퍼니 관계자는 “지난해 고환율이 계속되며 커피 원두 등 원재료비 상승이 영업이익과 순이익의 감소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최근 사이렌 오더 누적 주문 7억건 돌파와 함께 ‘패스트 서브’ 등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하며 운영 효율화에 집중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스타벅스가 외형 성장을 바탕으로 고정비 절감과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수익성 회복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