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상승 출발한 7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환율·코스피·코스닥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2026.4.7 © 뉴스1 이종수 인턴기자
미국과 이란의 협상이 지속되면서 중동 재건 기대감으로 건설주가 일제히 급등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일 오전 9시 48분 삼성E&A(028050)는 전일 대비 4650원(10.19%) 오른 5만 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외에도 현대건설(000720)(6.91%), 대우건설(047040)(5.08%), GS건설(006360)(5.00%), HDC현대산업개발(294870)(2.68%) 등 건설주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는 중동 전쟁의 종전 후 인프라 재건 과정에서 국내 건설사들의 수주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하루 연장한 최후통첩(7일 오후 8시, 한국시각 8일 오전 9시) 시한이 다가오고 있지만, 이는 협상 시간을 확보하려는 조처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에 종전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미국 뉴욕 증시 3대 지수도 동반 상승했다.
또 삼성E&A의 경우 삼성전자가 이날 1분기 영업이익 57조 2000억 원이라는 놀라운 잠정실적을 발표하면서 향후 생산시설 확장 공사 수주 등 기대감도 반영됐다.
jup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