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오는 10월 '아시아 여자주니어 골프 대회' 개최…인재 육성 나서

경제

뉴스1,

2026년 4월 07일, 오전 10:54

(왼쪽부터) 한화생명 이경근 대표이사와 서울시골프협회 조영훈 회장이 6일 서울 63빌딩에서 한화생명 인비테이셔널 아시아 여자주니어 골프 대회 개최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한화생명

한화생명은 지난 6일 서울 63빌딩에서 서울시골프협회와 '한화생명 인비테이셔널 아시아 여자주니어 골프 대회 개최 및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생명 이경근 대표, 김동욱 글로벌전략실장과 서울시골프협회 조영훈 회장, 최명신 수석부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10월에 개최할 '한화생명 인비테이셔널 아시아 여자주니어 골프 대회'를 위해 체결됐다. 본 대회는 한화생명이 주최하고 서울시골프협회가 주관하며 대한골프협회가 후원한다.

향후 열리는 대회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 동남아 5개국 및 대한민국에서 선발된 주니어 유망주 80~1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는 54홀(3라운드) 이상의 플레이 방식으로 운영된다.

양측은 참가 선수들에게 실질적인 성장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본 대회는 세계아마추어골프랭킹(WAGR) 포인트를 부여할 수 있도록 대한골프협회와 협의를 마쳤다. 이는 향후 참가 선수들이 국제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생명은 이번 대회를 미래세대 인재 육성과 성장 기회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젊은 인구 비중이 높고 골프 문화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동남아 지역 스포츠 인재 육성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국 여성 골프의 성장 과정에서 세계적 선수를 배출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동남아에서도 차세대 골프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통한 글로벌 미래세대 인재 육성과 청소년 성장 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jcppark@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