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종량제봉투, 3개월 이상 재고 있어…가짜뉴스 즉각 대응"

경제

뉴스1,

2026년 4월 07일, 오후 12:26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4회 국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4.7 © 뉴스1 유승관 기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7일 쓰레기 종량제 봉투 대란 우려와 관련해 "가짜뉴스에 대해서는 즉각 대응하고,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민들에게 직접 알리는 소통도 더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구 부총리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허위 조작 정보의 범람을 우리 정부가 어느 정도의 심각성으로 받아들이느냐'는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굉장히, 아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구 부총리는 "쓰레기봉투 같은 경우도 3개월 이상 재고를 가지고 있다"며 "일부 지자체에서 (쓰레기봉투가) 조금 모자란 부분은 서로 돌려서, 빌려주고 하면 되는데 마치 지금 당장 쓰레기봉투를 못 구하는 것처럼 하니, (시민들이) 막 사 가지고 온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 보면 가수요가 붙어서 정작 사다 놓아도 쓰지도 않고, 또 어떤 분은 없어서 못 산다"며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굉장히 크다"고 지적했다.

노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이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것은 반란 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고까지 강조했다'고 말하자 구 부총리는 "국익을 저해하는 아주, 굉장히 심각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i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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