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4회 국회(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4.7 © 뉴스1 유승관 기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7일 현재 경제 상황에 대해 "아직 스태그플레이션(경기침체와 물가상승이 동시에 일어나는 현상)은 아니라고 본다"고 평가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스태그플레이션의 영향이 없다고 생각하느냐'는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한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0.4%포인트(p) 낮춰 1.7%로 전망하고,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는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0.4%p 올려서 2.3%로 해 놨다"며 "아직 그렇다고(스태그플레이션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우려가 상당히 된다"고 지적했다.
구 부총리는 이에 대해 "그렇기에 그것을(스태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서는 경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추경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물가 안정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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