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노마드’ 출시 4주년… 판매량 96% 급증

경제

이데일리,

2026년 4월 09일, 오전 10:02

[이데일리 신수정 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쉐리 피니쉬드 위스키 ‘노마드 아웃랜드’(이하 노마드)의 국내 출시 4주년을 맞았다고 9일 밝혔다.

노마드는 스페인 곤잘레스 비야스와 계약을 통해 2022년부터 국내에 독점 공급되고 있는 제품이다. 달콤한 쉐리 풍미를 앞세운 마케팅으로 젊은 위스키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지도를 높여왔다. 실제로 2025년 노마드의 판매량은 전년 대비 96% 이상 증가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이 제품은 기존 위스키와 차별화된 제조 방식이 특징이다. 스코틀랜드에서 6년 이상 1차 숙성한 원액을 쉐리 와인의 본고장인 스페인 헤레스로 옮겨 2차 숙성한다. 스페인의 온화한 기후 아래 10년 이상 사용된 페드로 히메네스 쉐리 와인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 과정을 거치며 바닐라와 말린 과일의 향미를 구현했다.

라인업 확장도 성장에 힘을 보탰다. 지난해 6월 출시된 프리미엄 라인 ‘노마드 리저브 10’은 엑스 버번, 페드로 히메네스 쉐리, 마투살렘 올로로소 쉐리 캐스크를 거치는 ‘트리플 캐스크’ 숙성 방식을 적용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지난 4년간 시음 행사, 서울바앤스피릿쇼 참가, 브랜드 엠버서더 마스터 클래스 등 대면 마케팅을 강화해 왔다. 또한 디지털 캠페인과 전용 패키지 출시를 통해 MZ세대와의 접점을 넓히는 데 주력했다.

향후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체험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감성 마케팅을 강화하고 온·오프라인 통합 캠페인을 지속해 브랜드 정체성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노마드는 지난 4년간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의 비전을 증명해낸 핵심 브랜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제품 라인업 개발과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통해 국내 주류 시장의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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