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찾는 K교재…교원 빨간펜, 도서·애니메이션 해외 67개국 수출

경제

이데일리,

2026년 4월 09일, 오후 05:57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교원 빨간펜은 자체 개발 도서 및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미국을 비롯해 유럽, 아시아 등 67개국에 수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미지=교원 빨간펜)
교원 빨간펜은 현재까지 전집 및 애니메이션 콘텐츠 판권 계약을 총 67개 국가 유통 및 출판사와 맺었고, 누적 체결건수는 3348건에 달한다. 도서 콘텐츠는 누적 3279권, 애니메이션은 69편이 수출됐다.

교원 빨간펜은 41년간 축적된 콘텐츠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 속에 지식과 독후 활동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도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아이들이 도서를 읽으며 자연스럽게 지식을 획득하고, 독후 활동으로 지식을 확장할 수 있는 솔루토이 시리즈와 오!마이 두뇌 인지 그림책, 노래하는 솜사탕, 두비의 즐거운 생활 등이 꾸준히 수출되는 품목이다.

이밖에 어린이 매거진인 과학소년과 위즈키즈 등에 연재된 학습 만화 콘텐츠를 단행본으로 제작, 아시아 지역에 수출했다. 특히 전집은 중국과 대만, 베트남 등 중화권과 아시아 국가 계약 비중이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교원 빨간펜이 자체 개발한 애니메이션 콘텐츠 역시 해외 방송 및 DVD 유통을 통해 수출되고 있다. 지금까지 총 58개국에 수출된 애니메이션 ‘꼬잉꼬잉 이솝극장’은 미국, 영국 등 현재 총 24개 국가 현지 방송매체에서 방영되고 있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교원 빨간펜 콘텐츠는 아이들이 사고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고자 다양한 내외부 전문가가 개발하고 감수 과정을 거친 검증된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며 “수출된 콘텐츠 외에 다른 콘텐츠들도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수출 협의를 지속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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