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 이노비즈협회 본회(이노비즈협회 제공)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는 2026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은 청년 채용에 따른 기업의 부담을 덜고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노비즈협회는 △본회를 비롯해 △강원 △광주·전남 △대구·경북 △대전·세종·충남 △전북 △충북 △경남 등 전국 8개 운영기관을 통해 사업을 수행한다.
협회는 총 4602명 규모의 배정 인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별 배정 규모는 최소 300명에서 최대 800명이다.
지원 대상은 원칙적으로 피보험자 수 5인 이상 사업장이다. 일부 5인 미만 사업장도 별도 요건을 충족하면 참여할 수 있다.
취업애로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기업에는 1년간 최대 72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다만 월 임금 450만 원 이상인 청년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은 '고용24' 홈페이지 내 도약장려금 메뉴에서 지역을 선택한 뒤 해당 운영기관을 통해 진행하면 된다. 원칙적으로 청년 채용 전에 신청해야 하며 이미 채용한 경우에는 채용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신청하면 된다.
비수도권 기업의 경우 기업 지원금 외 청년에게 근속 인센티브를 추가로 지급한다. 인센티브는 지역에 따라 차등 적용되며 일반 비수도권은 최대 480만 원, 우대지원지역은 최대 600만 원, 특별지원지역은 최대 720만 원까지 가능하다.
이노비즈협회는 각 지역 중소기업이 도약장려금 제도를 원활히 활용할 수 있도록 전국 지회와 연계한 사업 안내 및 현장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노비즈협회 관계자는 "고용노동부의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은 중소기업의 채용 부담을 줄이고 우수 청년인재 확보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협회는 전국 지회와 함께 더 많은 기업이 제도를 적극 활용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