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씨바이오 리투오, APS KOREA 참가…임상적 가치 조명

경제

이데일리,

2026년 4월 13일, 오전 10:04

[이데일리 김진수 기자] 엘앤씨바이오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APS KOREA 2026’에 다이아몬드 스폰서로 참여해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엘앤씨바이오)


APS KOREA는 아시아·태평양 성형외과 분야를 대표하는 국제 학술행사로, 이번 행사에는 40개국 1,000여 명의 성형외과 의료진이 참석해 최신 임상 지식과 시술 트렌드를 공유했다.

엘앤씨바이오는 인체 동종 무세포진피(hADM) 기반 피부 재생 솔루션 ‘리투오(Re2O)’를 중심으로 런천 세션과 인더스트리얼 세션을 운영하며 현장 의료진의 주목을 받았다. 리투오는 인간 무세포 동종진피(hADM) 유래 세포외기질(ECM) 성분을 활용해 손상된 피부 구조의 회복과 자연스러운 조직 재생을 유도하는 피부 재생 솔루션이다.

런천 세션에서는 포에버성형외과 임형우 원장이 연자로 나서 리투오의 hADM 기반 조직 재생 메커니즘을 소개하고, 눈밑 주름 및 입술 주름 개선 관련 임상 케이스를 발표했다.

인더스트리얼 세션에서는 총 4명의 임상 전문의가 발표를 진행했다. 뷰티바성형외과 김은연 원장은 1년간의 리투오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환자 사례를 공유했다. 워너비성형외과 문예슬 원장은 리투오 파인(Fine) 라인업과 눈밑 시술 테크닉을 소개했으며, 메리성형외과 홍성택 원장은 수술 영역까지 확장되는 리투오의 임상 활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리프톤피부과 박형진 원장은 바이오스티뮬레이터 시장에서 ECM 부스터로서 리투오의 포지셔닝과 임상적 근거를 발표했다.

전시 부스 현장에서는 리투오를 포함한 제품군의 임상 활용성과 관련한 상담이 활발히 이뤄졌으며, 각 세션 이후 질의응답도 이어지며 글로벌 의료진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학회에서 엘앤씨바이오는 리투오와 함께 인젝터 ‘아이젝B(i-ject B)’, AI 기반 피부 진단 기기 ‘루스킨X(LuskinX)’를 선보이며 피부과 시장을 겨냥한 토탈 솔루션 전략을 제시했다. 단일 제품이 아닌 진단, 시술, 사후 관리까지 연계 가능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통해 의료진이 앤드투앤드 솔루션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이환철 엘앤씨바이오 대표는 “APS KOREA는 아시아·태평양 성형·미용 시장의 트렌드를 공유하는 주요 글로벌 무대”라며 “이번 학회를 통해 리투오의 임상 근거와 차별성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리투오를 중심으로 아이젝B, 루스킨X 등 제품 간 시너지를 강화해 피부과·성형외과 시장을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엘앤씨바이오는 이번 학회를 계기로 리투오의 적응증별 임상 가이드라인 고도화, AI 진단 및 시술 기기 연계 솔루션 확장, 국내외 의료진 대상 교육·트레이닝 프로그램 정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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