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유래 더마 코스메틱 라보페, 전면 리브랜딩…'불가사리 콜라겐' 부각

경제

이데일리,

2026년 4월 13일, 오전 10:02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기후테크 스타트업 스타스테크가 해양 유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라보페(LABOPE)를 전면 리브랜딩하고 국내는 물론 미국과 중국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사진=스타스테크)
13일 스타스테크는 라보페를 ‘더 뉴 라보페’ 콘셉트로 전면 리브랜딩했다고 밝혔다.스타스테크는 해양 생태계 교란종인 불가사리를 이용해 친환경 제설제와 비료 등을 개발해 온 스타트업으로, 불가사리 특유의 강력한 재생 능력에 주목해 특허성분 ‘페넬라겐’을 개발하고 스킨케어 브랜드 라보페를 지난 2022년 선보인 바 있다. 페넬라겐은 기존 일반 콜라겐 대비 최대 2392배 높은 흡수율로 피부 탄력을 지탱하는 구조를 근본적으로 강화해준다.

라보페는 출시 이후 중국 인플루언서와의 라이브 커머스에서 방송 시작 30분 만에 전량 판매하는 등의 성과를 이뤘으며 글로벌 시장 유통을 확대해왔다.

스타스테크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피부 본연의 구조를 건강하게 개선하는 더마 브랜드로서의 포지션을 강화할 예정이다. 새롭게 재편된 라인업은 브랜드의 핵심 기술력을 집약한 총 6종으로 △집중적인 케어를 돕는 마스크팩 2종 (페넬라겐 퀵 리페어 워터겔 마스크, 페넬라겐 리프팅 크림 홀드 마스크) △피부 본연의 구조를 강화하는 인핸스 라인 3종 (페넬라겐 퍼스트 인 리치 인핸스 에센스, 페넬라겐 유쓰 인핸스 액티베이터, 페넬라겐 인핸스 캡쳐크림) △피부 회복과 보호, 스킨케어까지 동시에 선사하는 선케어 1종 (페넬라겐 라이트세이프 선스크린)으로 이뤄졌다.

라보페는 지난 3월 마스크팩 2종을 선출시하는 한편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자외선 및 적외선, 블루라이트까지 차단하는 3중 광케어 솔루션을 적용한 스마트 선케어 제품을 추가로 선보였다.

스타스테크는 이번 리브랜딩을 기점으로 국내외 유통 채널 확장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국내에서는 공식 온라인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화해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채널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는 중국의 샤오홍수, 도우인 브랜드관을 비롯해 티몰로 영역을 넓히고, 미국 아마존과 틱톡샵을 중심으로 소비자 접점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양승찬 스타스테크 대표는 “리브랜딩으로 라보페가 가진 압도적인 기술력을 대중에게 보다 친숙하게 전달하고, 고기능성 해양 유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기후 테크 스타트업으로서의 환경적 가치와 혁신적인 스킨케어 기술을 결합해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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