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조건으로 2주간 휴전에 합의한 8일 오후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2026.4.8 © 뉴스1 조연우 인턴기자
1분기 증시 활황에 국내 주식시장의 하루 평균 결제대금이 6조 5000억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보다 3배 넘게 증가한 수치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올 1분기 증권결제대금이 일평균 35조 8000억 원으로 직전 분기(31조 1000억 원) 대비 15.3%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27조 2000억 원)와 비교해선 31.6% 늘어났다.
이 중 주식결제대금은 6조 5000억 원으로 직전 분기(3조 6000억 원) 대비 77.9%, 전년동기(1조 9000억 원)와 비교해서는 246.2% 증가했다.
장내 주식시장 일평균 결제대금은 2조 9000억 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78.2% 증가했고, 증권사와 기관투자자 간의 주식기관투자자결제 일평균 결제대금은 3조 6000억 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77.6% 늘어났다.
채권결제대금은 29조 3000억 원으로 직전 분기(27조 5000억 원) 대비 7%, 전년 동기(25조 3000억 원) 대비 15.8% 증가했다.
이 가운데 장내 채권시장 일평균 결제대금은 2조 9000억 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0.1% 감소했지만, 장외 시장에서의 기관 간 채권기관투자자결제의 일평균 결제대금은 26조 4000억 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7.8% 늘었다.
(한국예탁결제원 제공)/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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