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카카오뱅크 서울오피스의 모습. 2021.10.22 © 뉴스1 신웅수 기자
카카오뱅크가 정기예금, 자유적금 등 수신 상품 금리를 최대 0.1%포인트(p) 인상한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오는 14일부터 12개월 이상~24개월 미만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기존 3.0%에서 3.1%로 올린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1개월 이상~3개월 미만 △3개월 이상~6개월 미만 정기예금도 기존 2.6%, 2.8%에서 2.7%, 2.9%로 각각 0.1%p 오른다.
자유적금 금리도 인상을 단행한다. 6개월 이상~12개월 미만 적금은 3.0%에서 3.1%로, 12개월 이상~24개월 미만 적금은 3.15%에서 3.25%로 인상된다.
카카오뱅크의 이번 금리 인상은 지난 2월 13일 정기예금·자유적금의 금리를 인상한 이후 약 두 달만의 추가 인상이다. 카카오뱅크는 "시장금리 상승에 따라 수신 상품 금리를 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 시장금리 상승 추세에 따라 카카오뱅크를 비롯한 인터넷전문은행들의 수신 상품 금리는 3%대를 넘어서고 있다. 케이뱅크는 지난달 31일 12개월 만기 '코드K 정기예금'의 금리를 기존 3.01%에서 3.2%로 0.19%p 인상했다.
stopyun@news1.kr









